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사건 내용 (문단 편집) === 7차 사건 ★ === [[1988년]] [[9월 7일]] 오후 9시 30분 경 팔탄면 가재리 농수로에서 안기순씨(54)가 성폭행 후 피살된 사건. 피해자는 이날 장남이 운영하던 수원 시내의 분식집에서 일손을 도운 후 저녁 8시 40분쯤 발안행 시내버스를 타고 가재리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다가 실종되었다. 밤이 늦도록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진 남편은 날이 밝자마자 친척들에게 연락해 피해자를 찾아 해맸고 실종 다음날인 [[9월 8일]] 아침 9시 30분쯤에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 풀숲에서 피가 흥건한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냈다. 피해자는 양손이 블라우스로 묶여 있었고 입은 양말과 손수건으로 재갈이 물린 상태였으며 쥐색 치마를 벗겼다가 도로 입힌 것으로 추정되었다. 조사 결과 성폭행 흔적이 있었으며 사인은 블라우스 끈으로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자의 질 내부에서 초승달 모양으로 잘려 있는 복숭아 7조각이 발견되었으며 4차 사건에 이어 또다시 우산으로 하체를 난행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이춘재가 현장을 이탈하는 과정에서 논밭에 족적을 남겼고 그 족적이 마을버스 노선이었던 도로까지 이어진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춘재가[* 당시에는 용의자] 그 곳에서[* 이 곳은 버스정류장도 아니었는데 이춘재가 손을 흔들어서 버스를 잡아 탔다고 했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탑승했기 때문에 버스 안내양이나 버스기사가 유심히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수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탄 것도 경찰이 확인하였다. 당시 그 버스정류장 노선을 지나가는 버스를 전수 조사하여 당시 그 시간대에 운행했던 버스기사를 찾아 목격자를 확보하고 몽타주를 배포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용의자의 새끼 손가락에 봉숭아 물이 들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였는데 사실은 이춘재가 자신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인 것이 아니라 변태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이춘재 새끼손가락에 묻은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www.asiae.co.kr/article/2019092511175222701|#]] 또다시 연쇄살인이 일어난 데다 더욱 잔혹해진 수법에 여론은 난리가 났고 당시 [[오산경찰서|화성경찰서]]장이 교체되었다. [[2003년]] [[9월 6일]] 공소시효 만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